[일간시독타임] 『마술사들의 취업 전선』 (패미통 문고)

Author : GoodNightPP / Date : 2016. 10. 25. 23:58 / Category : News/아니메! 아니메!

출처 : ln-news


이제 담요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단번에 너무 추워졌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패미통 문고가 2016년 10월 28일에 발매하는 『마술사들의 취업 전선』 의 표지와 줄거리를 확인해봅시다.



[줄거리]

"...죽어" 라는 말과 함께 기절한 신도우 유키야는 편입한 "부동대술식 고등전문학교" 양호실에서 눈을 뜬다. 소개된 반에서 그를 공격한 소녀를 발견한 유키나리지만, 클래스메이트가 된 야마자키와 미오의 말에서 "이 학원은 소양있는 학생들이 모인 취업률 일본 최고의 퇴마사 양성 기관"인 것, 그리고 그 소녀의 이름에서 그녀가 어릴 때 헤어진 쌍둥이 누나임을 상기하게된다. 누나와 동생의 최악의 재회로 시작을 알리는 신세대 학원 이능 배틀!


저자는 우레시노 아키히코 선생님. 일러스트는 케이사카 선생님이다. 우레시노 아키히코 선생님은 다양한 레이블에서 작품을 출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미통 문고에서 『던전 조사대』 등을 출간되고 있다. 본작은 퇴마 전문가 육성 기관인 고등전문학교를 무대로한 이능 배틀 작품 같습니다. 미리보기는 약 65페이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삽화도 1장 확일 할 수 있으므로 조속히 체크해보세요.


마술사들의 취업전선 미리보기


취업률 일본 최고의 퇴마사 양성기관을 무대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은 퇴마사 육성 기관인 부동 대술식 고등전문학교로 편입하게 된다. 연못에 하반신을 담근채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기억이 혼탁한 상태에서 한 소녀를 발견 합니다. 하지만 유무를 떠나서 때려넣어진 주먹에 상공에서 낙하하고 두번째 의식상실을 겪게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눈을 뜬곳은 어딘가의 양호실. 아무런 설명도 받지 않은 채 편입하고자하는 학교에 겨우 도착하게된 유키나리는 거기가 인공적인 벽으로 둘러싸인 특별한 장소임을 알아차립니다. 또한 교양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수업. 그리고 주먹을 때려넣은 소녀와의 재회. 드디어 선명해질 유키나리의 기억은 소녀의 정체를 기억하게됩니다만, 명치에 주입된 일격으로 다시 의식을 잃게됩니다. 의식상실계 주인공인듯 하군요.


유키나리에게 철권제재를 가한 소녀의 정체는 쌍둥이 남매인 카오리. 유키나리의 체질로 인해 생이별을 거쳐 상봉하게 된것입니다만, 보기에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퇴마사 양성 최고를 자랑하는 학교에서 재회한 남매. 그리고 퇴마사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이야기가 진행될것 같습니다.


미리보기는 유키나리와 카오리의 재회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최근 개인적으로는 그다니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금욕적인 타입의 이능 학원 배틀 작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취업률 일본 최고 퇴마사 양성기관이라는 캐치카피도 향후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주목해봅시다.


궁금하신 분은 꼭 읽어보시기를! 또한 이야기의 후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발매일에 서점으로 GO 입니다!


마술사들의 취업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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