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시독타임] 『마왕님과 간다!』 한 단계 위의 이세계 투어! (HJ 문고)

Author : GoodNightPP / Date : 2016. 10. 28. 04:12 / Category : News/Ln-news

이번에는 HJ 문고가 2016년 11월 1일에 발매하는 『마왕님과 간다! 한 단계 위의 이세계 투어!』 표지 재킷과 줄거리를 확인하자.




[줄거리]

유키 소마는 여행을 사랑하는 마왕이다. 인간계와의 싸움으로 파괴된 마계로 일본에서 소환된 그는 마계 부흥에 매서운 수완을 올린다. 그리고 그는 인류평화를 목표로 계획을 세운다. 인간계의 유력자를 마계로 불러들여 마계의 매력을 알리려는 계획에 초대된 것은 인류 최강의 「성13기사단」 의 여기사였다. 경계를 풀지 않는 여기사들이었지만, 소마의 내정 능력을 살린 마계의 음식이나 온천 등으로 환대되다보니 몸도 마음도 소마에게 빠져든다.

여행을 사랑하는 마왕과 같이 세계 투어 출발!



저자는 네코마타 누코 선생님. 일러스트는 U35 선생님. 네코마타 누코 선생님은 HJ 문고에서 활약하고있는 작가로 같은 레이블에서 다른 시리즈인 『아이템 치트 노예 하렘 건국기』 도 발간되어 있습니다. 본작은 마왕이 기획하는 마왕령투어를 계기로 사람과의 화목을 증진해내가는 내용같습니다. 미리보기는 약 60페이지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삽화도 2장 확인할 수 있으므로 조속히 체크합시다!


미리보기


주인공은 친절한 마왕에게 소환되고, 현 마왕이 된 유키 소마. 인마대전은 100년전에 종결. 마족과 인간의 교류는 전혀 없었던것인데 그 원인으로는 인류가 아직도 마족은 잔학무쌍하고 악역무도한 종족이라는 인신을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그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지로 개발한 마왕령으로 인류의 발언권이 매우 강한 성13기사단을 초대하게 됩니다.

인류측의 상층부는 초대장이 여기사단장에게 배송되지만 초대장을 바라보며 3명의 여자 기사들은 생각합니다. "이런 함정에 걸린다고 생각하는건가" 라고. 초대장에는 관광지라고 써있지만 상층부는 적정 시찰이라 파악하고서, 이 유혹에 넘어가는지 거절하는지 결정을 내리려 합니다. "마족이 무서워서 여기사를 맡을 수 있겠나!" 이렇게 3명은 마왕의 초대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약속 장소는 마왕령과 인류령 가장 끝. 여자 기사 3명은 가까스로 평정을 유지하면서 마중을 기다립니다만, 나타난것은 파괴의 화신이라는 붉은 용이 나타납니다. 순간적으로 무기를 세우고 압도적인 위압앞에 맞서는 여기사들. 한편 갑자기 공격당할뻔하자 무서워 떠는 붉은 용의 유녀. 과연 마왕 + 붉은 용과 여기사 3명은 대면을 완수한 것이지만, 대화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 냉정한 마왕과 오해를 거듭하는 여기사 3명에 무서워하는 붉은용, 이 무슨 카오스 조합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리보기에서 첫 관광 안내 정보가 "오크 마을"임을 말한 순간 "죽이겠다!"라고 여자기사들이 반응하는데까지 미리보기는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오해는 조금씩 해소되어가고 마왕령투어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해나가는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또한 이야기의 후편이 궁금하시면 발매일에 서점으로 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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